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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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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해바라기씨 콘! 자주 가는 아이스크림집에 신선한 신제품이 나와서 먹어보려고 샀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콜라보 제품들은 디자인만으로도 값을 하는 것 같아요..ㅎ 정가는 1500원인데 전 1000원에 샀습니다.맨 위에는 해바라기씨가 뿌려져 있어요.초코해바라기씨가 중간중간 박혀있고요.. 콘의 밑부분은 전통대로 초코로 채워져 있었어요. 먹다보니 (기분탓인지 몰라도) 전체적인 모양이 월드콘같은 일반 콘보다 얇고 긴 것 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바삭바삭한 콘의 비중이 높아져서 좋았어요! 입에도 덜 묻어서 먹기 편했고요. 영상에 바삭바삭한 소리가 잘 들어간 거 같아요 ㅎ 맛있었습니다!
아마존의 모든 물건은 셀러 후기를 보자...!!! 처음엔 아마존에서 시킨 물건 두 개가 이상하게 출발을 안하길래 “원래 직구는 기다림이지...”하면서 기다렸다. 근데 나흘이 지나도 출발을 안해서 설마하는 생각으로 주문한 상품의 셀러 페이지에 들어갔더니...내가 주문했던 상품을 파는 셀러 중에서 하나가 긍정답변이 76% 밖에 안하고, 지난 90일 동안 물건을 거의 판 적이 없는지 후기도 하나도 없는 불량 셀러였던 것이다. 핸드폰 파는 셀러는 체크했었는데 케이스 파는 셀러를 확인 못해서.... 케이스를 취소했더니 바로 결제 메세지나 날라왔다. ......... 주문하기 전에 아마존에서 살 “모든” 물건들의 셀러들을 잘 확인합시다.. 아.... 내 시간...
빼빼로 초코젤리(영양정보 포함) 젤리화된 누드 빼빼로.....;;;;; 포장 디자인은 누드 빼빼로와 비슷하지만 옆면은 얇은 느낌.얇은 빼빼로 모양의 젤리가 총 8개 들어있다. 겉의 젤리는 카라멜? 커피? 의 중간 정도의 향이 나고 안에는 초콜렛이 들어가는데 찰떡파이에 들어간 것과 같은 것이다. 기대 전혀 안했는데 맛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오래 씹으면 쫀드기 비슷한 맛이 난다.영양정보. 지방과 당,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191209 왠지 비슷해서 찍어본 사진
브로콜리너마저 후드티 초록색 후드도 입다가 하나 더 필요해서 샀는데 팬들이 열렬한 항의(?)를 보냈던 B-side 테이프도 붙여져왔다 ㅋㅋㅋ 역시 브콜너😍 사진은 그지같이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따뜻해 보이고 예쁜 옷! 며칠 뒤에 B-side 공연을 한다. 어쩌면 매년 같은 이름으로 공연을 할 수도 있다 하는데 기대된다. 내가 좋아하지만 공연장에서 듣지 못했던 환절기 같은 곡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엔 꼭 시간을 내서 가야지. 내년에는 무슨 공연을 가야할 지 무척 고민이 될 것 같다. 이른 열대야는 한 번은 보고 싶은데... 그래서 내린 결론 : 돈을 많이 모아둬야겠다 ㅋㅋㅋ +추가 포장지 버리려다가 뭔가 들어있는 것 같아서 봤더니 이른 열대야 때 줬던 부로코리 티슈 ㅋㅋㅋㅋ 사은품까지 완벽!!! 팬의 마음을 잘 아는 ..
버거킹 크리미 모짜볼 10개짜리 원래 사천 원인데 버거킹 앱 쿠폰 써서 삼천 원! 쿠폰 사용이 오늘 10시까지여서 부랴부랴 갔다 옴 버거킹의 포장은 음식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거 같다 주문하는데 치즈 소스가 추천에 있길래 오백 원 더 주고 샀다 사진은 9개로 보이는 건 오다가 식기 전에 먹어봐야 될 거 같아서 먹어서 그렇다ㅎ 크기는 지름을 비교해보면 다른 치킨집 치즈볼 지름의 1/2 껍질은 꽤 바삭하다 치즈볼과는 다른 일반 치킨의 바삭함? 안에는 이름 그대로 크리미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다 딱 사진 그대로의 느낌이다 모짜렐라보다는 크림의 느낌이 강하지만 모짜도 살짝 늘어나는 치즈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번에는 치즈 소스를 뿌려봤다 (정식 명칭은 까망베르 치즈 소스) 안의 크림과 맛이 90% 비슷하다 살짝 다른 점은 좀 새콤함..
문제 [1~4] 물음에 답하시오. 1. 오늘따라 공부가 잘되서 방에서 공부하다가 샤워를 갔다온 사이 평소엔 그렇게도 늦게 자던 룸메가 피곤하다면서 불을 끄고 자고 있을때 '나'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2. 오랜 고민 끝에 밖에서 공부를 마저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어두운 방에서 소리를 안내려 노력하며 겉옷, 노트북, 양말을 챙기고 잠옷을 갈아입고 가방을 메고 나오는 데까지 걸린 시간을 구하시오. 3-1. 기숙사 정문을 나서는 순간 지갑을 놓고 나왔다는 사실을 깨닫고 불길한 느낌이 들었을 때 이것이 복선이었을 확률을 구하시오. 3-2. 독서실 입구 100미터 앞까지 와서야 독서실에 들어가려면 지갑에 있는 학생증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나'의 반응속도를 구하시오. 4. 공부하기를 포기하고 기숙사로 돌아가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을 때..
고민도 골라서 하자? 요즘 느끼는 사실 중 하나가 내가 너무 공부를 안한다는 것이다. 뭐 매번 느끼는 사실이지만 요즘 열심히 공부하는 주변 친구들을 보면서 더 크게 느끼게 된다 ㅋㅋ 그래서 내가 왜이렇게 공부를 안하게 되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여러가지 이유가 떠올렸는데 그걸 종합하면 "쓸데없는 고민을 너무 많이 한다"라는 것이다. 뉴스를 보면서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의 댓글에 대해 분노하고(굳이 왜????) 라면 국물 티백을 살까 말까 고민하고(그냥 라면을 사먹어!!) 이북 리더기의 보호필름을 살까말까 고민하는(지금이 그런거 고민할 타이밍인가) 등 말이다. 이런 다른 쓸데없는 것들에 주의가 끌려버리니 정작 공부에 쓸 머리가 없는 것이다 ㅠㅠㅠㅠ 공부에 써도 부족한 머리를 다른 것들을 생각하는데에 지나치게 쓰는 버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