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25일에 주문하고 오늘(13일) 받은 싹쓰리 앨범!
포스터까지 있는 걸로 배송비 포함 38,800원!
살 때는 고민되지만 막상 사면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앨범인데
생각보다 구성품이 많고 좋은 거 같아서 10분? 정도 고민하다가 구매했다.
받아보니 퀄리티는 중상...? 정도 되는 것 같다.
받기 전엔 명찰이 가장 마음에 들 것 같았는데
받고보니 생각보다 스티커 퀄리티가 나쁘기 않아서 마음에 든다 ㅋㅋ
명찰은 실제로 달 일도 없지만 스티커는 노트북에 붙여도 되니까...!
폰꾸말고 패드꾸 해야겠다.
책은 잡지인 줄 알았는데 그냥 사진집...
그래도 사진이 잡지처럼 잘 배치되어있어서 만족!
CD 앨범 왼쪽 위에 VOL.1 이라는 말이 있어서
왠지 VOL.2, VOL.3 ... 나올 것 같은 헛된? 기대감이 생긴다.
내년 여름에 다시 올 바에는 차라리 이번 겨울에 컴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ㅎ